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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입사 이후 수습 생활을 6개월 동안 하게 됩니다. 경향신문의 역사와 한국 언론시장 현황, 기자윤리, 기사작성법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각 부서를 돌면서 회사 전반의 시스템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집니다. 광고국에서 광고영업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지켜보고 판매국에서 직접 신문배달도 해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편집국에 와서 정치부, 경제부, 산업부, 국제부, 문화부, 체육부 등 부서별로 선배들과 함께 다양한 취재현장을 경험합니다.

경향신문에는 다양한 전문기자가 있습니다. 의학, 과학, 교육, 인터뷰, 영화, 도시, 환경, 사진 등 분야의 전문기자가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타이틀이 주어지지는 않았지만 해당 분야에 해박한 지식과 식견을 바탕으로 사실상 전문기자 역할을 수행하는 기자들이 많습니다.  

전문기자가 되려면 특정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보편적 가치에 바탕을 둔 균형감각이 요구됩니다. 무뎌지지 않는 비판의식 또한 반드시 필요한 덕목입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기자로서의 소양을 충분히 갖춘 다음 평소 자신이 전문기자가 되려는 분야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을 통해 전문기자로 태어난다면 본인은 물론 경향신문, 나아가 우리 사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무리 인터넷이나 방송이 기존 신문시장을 잠식해간다고 해도 종이신문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존재한다고 봅니다. 요즘처럼 신문, 잡지, 인터넷, 통신, 방송 등 미디어가 융합하는 다매체 다채널 시대엔 오히려 콘텐츠 제공기관으로서의 신문의 역할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컨버전스 시대에 다양한 미디어간 경쟁력의 원천은 핵심 콘텐츠입니다. 어떤 매체가 얼마나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 시대가 온 것이지요. 그중에서도 전통적 미디어인 신문 콘텐츠는 핵심 중의 핵심입니다.

핵심 콘텐츠 생산과 더불어 뉴미디어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종이신문의 수익다각화 작업 또한 활발히 진행 중이기 때문에 종이신문의 미래는 결코 어둡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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