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Q
FAQ 게시판
총 8개의 FAQ 내용이 있습니다.
구분 | 제목 |
---|---|
윈도우XP 사용자께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보안패치가 종료되어 입사지원서를 작성할 수 없으니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아닌 구글 크롬 또는 파이어폭스등 최신버전의 브라우저를 설치해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구글 크롬 다운로드 주소 https://www.google.co.kr/chrome/browser/desktop/
|
|
1946년 창간한 이래 천주교 재단에서 경영권을 소유·운영하여 왔습니다.
1990년 한화그룹의 관계회사가 됐지만 1998년 한화그룹에서 완전 분리, 국내 최초의 사원주주 회사로 거듭났습니다.
사원주주 회사가 되면서 사원들은 자신의 퇴직금을 회사에 출자했고 현재 한화그룹은 회사 지분을 전혀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회사 지분 중 사원보유분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합니다. |
|
현재 총 500여명입니다. 기자직이 260여명이며 사무직 100여명, 영업 50여명, 윤전, 기술직 등 기타 90여명입니다. |
|
이슈가 되는 특정 사안에 대한 경향신문 논조는 논설위원실과 편집국이 결정합니다. 활발한 토론을 거쳐 통일된 의견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이 과정을 관통하는 경향신문의 원칙은 분명히 서 있으며 각종 현안에 대한 구체적 견해 또한 이 기조하에서 움직입니다. 대표적인 것 몇 가지를 언급하자면 경제는 시장경제원칙을 추종하되 경쟁은 공정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국제분야에선 국제사회의 일방주의를 경계합니다.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소외자에 대한 배려와 같은 인간휴머니즘 강조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정치권력이든, 언론권력이든, 경제권력이든 어느 한쪽으로 쏠리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승자 중심의 획일성보다 약자를 아우르는 다양성이 조화되는 사회를 지향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
|
경향신문을 매일 꼼꼼히 읽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제,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현안에 대한 나름의 분석력과 논리를 정립하는 훈련도 필요합니다. 경향신문의 철학과 다른 매체가 어떻게 다른지 비교 분석해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듯합니다. 전반적으로 기자에게 요구되는 능력을 꼽으라면 취재하는 능력과 기사 쓰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취재하는 능력은 사람과 사회에 대한 관심 즉 호기심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세상을 바꿔놓을 수 있는 희대의 특종도 시작은 사소한 단서에서부터 시작되니까요. 기사작성 능력은 본인이 판단하기에 잘 쓴 글이라고 생각하는 사설이나 기사를 꾸준히 읽고 틈틈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쓰는 연습을 통해 길러질 수 있습니다. |